천지개벽 청량리 L-sKY 65 분양권 거래 가격 실화야? 입주장에 내집마련 기회 동대문구
최근 분양권 전매제한이 완화되면서 전국의 많은 분양권 거래가 조금씩 이뤄지고 있다.
기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지금 집을 사야한다면 작은거 지지부진하게 여러개 사는 것보다 크고 똘똘이로 하나 사는게 마음편하고 좋아보인다.
그럼 지금 서울 사람들은 어떤 단지에 관심있을까?
전매가 풀린 단지, 혹은 가격이 많이 떨어진 상급지 동네의 준신축이 되지 않을까?
호갱노노에 따르면
1. 잠실 헬리오시티
2. 고덕 그라시움
그리고 분양권 거래로 투자자들에게 주목받는 단지는
3. 청량리 L SKY-65 sky 이다. 롯데에서 65층 높이로 거진 다 지은 아파트 인데 이제 입주를 코 앞에 두고 있다.
오늘 살펴볼 아파트는 L-SKY65 이다.
최근 거래 중에서
동대문구 정비사업이 활발한 곳 (앞으로 새 동네가 될 곳)
교통이 좋은 곳
그리고 입주 물량이 많고 현재는 그닥 선호되는 입지가 아니여서 전세물량이 받쳐지지 않기 때문에 현재 매가가 흔들릴 수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규제 완화 첫날인 7일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전용면적 84㎡가 3건(13·54·62층) 거래됐다. 거래 금액은 10억9000만~11억6670만원으로 당초 예상되던 가격보다 크게 낮았다.
2019년 분양 당시 분양가격은 9억3000만~10억6000
인근 한 공인중개사는 “전매제한이 풀린 당일 거래가 이뤄졌다는 점에서, 매도인이 잔금을 내기 힘들고 전세도 맞추기 어려운 급매물들로 추정된다”고 했다.만원대였다. 이 가격과 비교하면 프리미엄(웃돈)이 1억원 수준에 그쳤다.
실제 가격은 어떨까?
최근 실거래가와 같은 급배는 없고 저층은 15억 중층이상은 17억이상에 호가를 부르고 있다.
이에 관심이 간다면 이번 주말 바로 임장을 가는것을 추천드린다.
진짜 살것이라면 좋은 매물들을 부동산 사장님이 소개해줄 수도 있다.^^
9~10억으로 급하게 팔 사람들이 아니라면 이정도는 받고 싶어하는데, 실제로 추후에 이정도 가격은 아니더라도 실거래와 갭차이가 크니 상향조절될 가능성이 있다. 현재 철산, 중화,장위도 84제곱미터가 9억대 분양해서 완판했는데 그보다 더 좋은 입지의 동대문구에 큰 기회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미리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 계약금의 10~20%금액인 1억에서 2억이 준비된 사람들은 지금과 같은 장에 아주 많은 기회가 주어진 것으로 보인다.
동대문구의 대장이 될 L-SKY65의 계약금으로 할 수 있고
생애최초 대출을 받는다면 80%의 돈을 마련할 수 있다.
아직 학군, 인근에 있는 재래시장, 수산시장 등으로 유모차부대들이 선호하는 입지는 만들어 지지 않아서 현재의 가격이지 추후 GTX C와 B두가지가 정차하는 역으로 엄청난 교통의 요지(현재도 교통의 요지이다)와 수준에 맞는 상권과 생활 환경을 갖추면 그때의 프리미엄은 지금과 다를것으로 예상된다
물론 많은 이자부담을 내야겠지만, 지금과 같은 고금리 상황에서 이자부담을 할 수 있는 현금흐름을 가진 사람이라면 내 집 마련을 하는 것을 강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