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언더붑 열풍은 불황때문이야?~ 제니가 예뻐서야~ ?

찰흙코 2022. 8. 27. 10:12
반응형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22/08/757378/?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 

 

포켓몬빵, 단맛 술, 언더붑 열풍…모두 불황 때문이라고?

경기 침체에 지친 MZ세대 과거 회상하면서 위로 얻어 포켓몬빵 등 복고 상품 인기 즉각적으로 기분 전환 가능한 과감한 패션·달콤한 술 찾아

www.mk.co.kr

언더붑패션은 아랫가슴이 살짝 보이게 입는 옷을 말해요. 

비키니, 원피스 수영복,  짧은 크롭티 등으로 변형해서 나오는데 예쁜 연예인들이 입으니까 상큼 발랄해보이고 예쁘더라구요.(제니님 야한느낌없이 귀엽기만 한건 제니님이 가지고 있는 상콤발랄하면서도 귀여운 느낌이 강해서겠죠?)


인기 연예인들이 착용하면서 청년층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는 '언더붑' 패션 또한 대표적인 불황 콘텐츠 중 하나로 꼽힌다. 과거 불황기에는 옷감이 적게 들고 의상 하나로 패션에 큰 효과를 주는 미니스커트가 유행했는데, 짧은 여성 상의를 뜻하는 '언더붑 패션' 또한 비슷한 사회현상이라는 설명이다. 곽금주 서울대 심리학과 교수는 "불황에는 옷에 큰돈을 쓰기 어렵기 때문에 아이템 하나로 주의를 끌 수 있는 미니스커트가 유행하는 것"이라며 "미니스커트는 짧아서 비용 절감 효과가 있는데 짧은 상의인 언더붑도 이와 유사하다"고 해석했다.

(22.08.26 매일경제 김정석 기자)


불황이어서 아이템 하나로 주의를 끌 수 있는 옷이 될 수도 있겠지만

여러가지를 입을 수 없는 더운 여름에 조금더 간단하면서도 옷 하나로 눈길을 끌 수 있어서 유행이라고 생각해요.

기존에 윗가슴을 부곽하는 것보다 익숙하지 않아서 인지 더 야해보이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예쁘기도 하구요. 가슴모양이 무너지지 않고 예쁠때,  젊을때만 할 수 있는 특권이랄까요.^^;

 

 현아, 제니, 비비 등 셀럽들이 입은 모습을 구경해볼까요.

비비
현아
르세라핌 채연
한예슬
the feel studio  model
켄달제너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