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위라클에 배우 최강희가 나왔습니다. 우울증으로 인해 삶이 비참하고 최악의 상황에서 신앙의 힘으로 극복했다는 이야기가 들기도 했는데요. 최근에는 연예인으로서의 일이 아니라면 뭘 좋아하고 뭘 하고 살 수 있을까 고민이 컸다고 합니다. 그래서 찾은 일이 설거지와 집안 치우기를 좋아해 고깃집 아르바이트와 김숙네 가사도우미 를 하게되었다고 합니다. 시간당 만원씩 최저시급보다는 조금 더 받는 다는 사실에 조금 놀라웠는데요. 좋아하는 일을 통해서 돈을 번다니 그것 또한 멋진 일인 것 같습니다. 우울증으로 인해 많이 힘들었음이 느껴지는 그녀 그녀가 좋아하는 일을 더 많이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다행이 생활고로 일을 한 것 같지는 않아서 다행입니다. 여전히 아름다운 동안의 그녀 40대라는 게 전혀 믿기지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