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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찾아오는 병 뇌졸중/ 응급사항 대처방법

찰흙코 2023. 4. 24.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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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찾아오는 병 뇌졸중]

뇌졸중 예방하는 법


1. 담배를 피우지 않는다.
2. 적당량의 음식을 규칙적으로, 골고루, 짜지 않게 먹는다.
3. 규칙적으로 매일 30분 이상 운동하고, 적정 체중과 허리둘레를 유지한다.오래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을 줄인다
(중간 중간에 스트레칭 하기)
4. 통곡물, 채소, 콩, 생선 등의 균형잡힌 식사를 한다. 
5. 술은 가급적 마시지 않는다.
6. 스트레스를 잘 관리한다.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7. 고혈압, 당뇨벙, 이상지혈증 환자는 생활습관 교정 및 약물치료를 전문가와 상담한다.
8. 갑작스런 기온차 예방(겨울철에는 머리에 털모자를 쓴다)
9. 뇌졸중 응급증상을 미리 알아둔다.
10. 응급상황시 즉시 119를 부른다.




혈관에 막히게 하는 콜레스테롤
비만관리
평소 혈압 관리 (뇌출혈 가능성, 혈관내 상처로 인한 혈전 생성 가능성)
스트레스 관리 중점적으로 하기! 

 



필자의 어머니가 갑자기 울렁거리고 토하고 한쪽 눈이 안보이는 증상이 있었는데,
 대학병원 일반 외래를 찾았데요...
응급실에는 응급의학과 의사만 있는줄 알고 종합병원 찾아가신거예요. 

상급 병원이라 바로 진료가 안되서 가정의학과에 가서 시간을 허비하고

바로 CT나 MRI를 찍고 얼른 항혈전제 약을 먹어야 하는데 일반 비응급 환자들과 같이 차례를 다 기다리셨어요.

 


그게 뇌졸중 급성 증상인지를 몰랐던거죠.
제가 의료인이라 그런지 당연하게 생각했던 대처도
부모도 응급상황에 훈련이 안되어있으면 대처방법을 전혀 모르시더라구요.

일요일날 진료를 보는 병원을 찾아가서 오랫동안 기다리고 
다시 응급실을 찾게 되어서 자칫하단 골든타임을 놓칠 뻔 했던 아찔한 순간이였어요.

 

[급성 뇌졸중 증상]

극심한 두통(빛이 번쩍이는, 갑자기 깨질 것 같은)
사출성 구토 (용트림 구토)
신체의 기능 소실 (팔, 다리 힘빠짐, 마비)
시야 결손 

등의 응급 증상이 있을 때는 

반드시 119에 신고해서 응급실에 가도록 해야합니다.
차로 운전해서 응급실바로 가는 것도 좋지만
119에 신고해서 현재 가용병상이 있는 응급실에 빠르게 가서 빠른 대처를 받는 것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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