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뉴스

결국 전광훈 빼고 재개발! 장위 10구역

찰흙코 2023. 4. 12.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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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전광훈 교회 빼고 재개발한다…장위10구역, 정비계획 변경

서울 성북구 장위10구역 조합이 전광훈 목사의 사랑제일교회를 제외하고 재개발을 진행한다. 조합이 500억원 보상금 지급을 결정하며 합의문까지 작성했지만 이전 약속을 어기자 더는 협상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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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곶이역 초 역세권 장위 10구역
전광훈 목사의 사랑의 교회가 위치한 곳이죠.


바로 가운데 사랑의교회가 있어서  재개발이 되는데 있어서 큰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감정평가인 82억을 받도 못나겠다고 우기고 철거가 결정됐는데도 신도들이 나서서 찰거를 막고 지연시켜서

빨리 공사를 하는게 지연이자비, 물가상승률에 따라 오르는  추가 분담금을 줄일수 있는 방법으오 보상금 500억에 합의 한 바 있습니다.

이것도  참 조합원들이 보면 피커솟하는 일화였는데요.

추가로 더 받아내기 위해선지 합의한바를 어기고 이주를 계속해서 지연시켜 조합은 사랑의교회를 빼고 사업을 하게 되면 910억의 손실비용이 생김에도 불구하고 손실을 각오하겠다고 합니다.

주동준 장위10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장 직무대행은 “사업 기간을 늘리는 것보다 비용을 주고라도 진행하는 것이 낫다는 판단에 교회와 이주 협의를 진행했는데 합의를 이행하지 않고 번복을 일삼아 더 이상의 협상은 의미가 없다고 판단했다”며 “이른 시일 내 조합원의 결정을 공식화할 수 있는 총회를 열 예정이다. 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교회는 보상금 명목으로 법원에 맡겼던 84억원을 돌려줘야 한다. 다만 교회는 1억원의 가압류 잔액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은 강제이행금과 채무 등으로 빠져나갔고 네 차례에 걸쳐 27억9800만원을 출금한 상황이다.

앞으로 그동안 썼던 27턱 9800만원을 무슨 수로 갚고 84억을 어떻게 돌려줄지 , 재원을 어떻게 마련하는지 모두의 관심이 주목될 듯 합니다.

그마저도 신도들이 모아줄지 기대가 됩니다.


욕심이 하늘을 찌르면,
화도 같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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